영화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 리뷰

정보24시장 2024. 12. 1. 22:0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화제의 드라마인 열혈사제 시즌2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열혈사제1을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시즌2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대하면서 기다린 작품이었는데요 그래서 방영을 시작하자 마자 한 회차도 놓치지 않고 매주 시청했습니다.

역시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시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열혈사제 시즌2는 구담구에서의 일이 마무리되고 각자 자신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구담즈 들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부산에 들어온 의문의 조직들과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구담구의 어느 사찰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스님의 복장을 한 김해일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찰에서 불법적으로 스님들을 내보내려는 깡패들과 김해일 신부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알보 보니 스님들의 도움 요청으로 신부님이 스님으로 위장을하고 절에서 잠복을 하고 있던 것이었는데요 역시나 신부님의 도움으로 사찰은 위험에서 벗어나 평화를 찾습니다.

드라마는 이렇게 시작하고 1화에서는 각각 구담즈들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며 근황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신부님이 부산으로 가게 되고 그런 신부님을 따라 구담즈들이 하나둘씩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점점 진행이 되는데요 회차가 진행될수록 정말 흥미진진하고 다음화가 기대되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이번 열혈사제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나왔던 금새록 배우님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그 빈자리를 가수 비비님이 채워 주신거 같습니다.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비비님이 연기가 정말 많이 늘고계시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위화감 없이 감탄하면서 시청하는 중입니다.

사실 열혈사제라고하면 특유의 코믹한 연기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중간중간 적절하게 있는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도 역시나 코믹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뭔가 회가를 거듭할수록 코믹한 장면이 많은건 좋지만 너무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너무 과하게 들어간거 같아서 드라마의 집중이 자꾸 깨지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제 8회까지 했으니 남은 회차에서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족을 하면서 시청하는 중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시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