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지금 화제의

드라마인 폭군을 리뷰 해보려합니다.

폭군은 영화 마녀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마녀 시리즈를

워낙 좋아하는 저로서는 드라마 스트리밍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시청했습니다.

폭군은 마녀 세계관에 딱맞는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누가봐도 마녀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있다고 생각이 들거같습니다.

작품은 국정원이 비밀리에 실험하던 폭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의 마지막 샘플의 존재를 알게된 국정원의

또 다른 세력이 그 셈플을 갖기위해 비밀 요원들을 파견합니다.

그리고 파견된 요원인 모용은 국정원의 일을 처리해주던 청부업자 채선생의 장례식을 찾아가

그의 입양딸인 자경(조윤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자경에게 셈플이 담긴 금고를 열어달라 부탁을하는데요 고민끝에 자경은 의뢰를 받아드리고

약속한 당일 금고를 열었으나 모용에게 배신당해 총을맞고 강에 빠지게됩니다.

그러나 죽은줄 알았던 자경은 살아있었고 샘플또한 자경에게 있었는데요 자경은 배신에 분노하며

모용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용을 찾기 시작합니다.

한편 모용은 샘플이 들었을 가방을 국정원에 넘기게 되고 가방을 받은 국정원 요원들은 비밀을 알고있는

모용을 죽이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모용을 부하들과 함께 잠적을 하게됩니다.

이를 알게된 국정원은 모용을 제거하기 위해 은퇴한 전직 국정원요원인 임상(차승원)을 파견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미국에서 파견된 요원인 폴(김강우)이라는 인물이 투입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 폭군드라마 매우 만족을 하면서 봤습니다.

특히 김선호 배우와 김상우배우의 캐미는 영화 귀공자를 봤을때의 느낌을 떠올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작품 후반에 나오는 차승원배우와 조윤수배우의 캐미도 너무 좋았구요.

특히 차승원배우를 또 한번 인정하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예고편만 봤을때는 독전과 너무 캐릭터가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생지만 드라마를 보는순간

괜한 걱정이었다는걸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녀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이라면 꼭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