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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샤크 - 더 비기닝>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샤크-더 비기닝>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샤크는 웹툰이 원작인 영화인데요 저도 평소에 웹툰을 좋아하다보니 샤크 웹툰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웹툰들 중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재미있게 보고있는 웹툰입니다.

웹툰만 있는줄 알고있다가 찾아보니 영화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를 바로 챙겨보고

이렇게 바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촉망받는 격투기 선수인 전도현(위하준)은 오늘도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어머니와

통화를하고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어머니와의 통화를 마치고 집에 도착을했을때 이상하리만큼

고요한 집을 보고 여동생이 장난을 친다 생각하며 들어갔으나 거기에 있던건 강도들에게 살해당한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도현은 강도3명 을 떄려죽이게되고 그로인해 징역을 살게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 학교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생활을 하던 우솔(김민석)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들어오는 전학생을 보게 되는데요

그 전학생을 보는순간 깜짝 놀라게됩니다.

다름아닌 중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 석찬(정원창)이 같은학교 같은반으로 전학을 와버린것인데요

그러나 석찬은 우솔을 못알아본듯 그냥 지나치지만 담임선생님이 나가자 역시 우솔을 알아본 석찬이

우솔에게 다가와 또다시 중학교 시절처럼 우솔을 괴롭히게 됩니다.

심하게 구타를 당하던 우솔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볼팬을 들고 석찬을 위협하는데요

그 모습은 본 석찬은 우솔이 우습다는듯이 찔러보라며 우솔의 손을잡고 볼팬을 자신의 눈앞으로 가져옵니다.

하지만 석찬의 생각과는 다르게 우솔은 그대로 팔을 뻗어 석찬의 눈을 찌르게 되는데요..

그로인해 석찬은 한쪽 눈을 잃게되고 우솔은 그일로 소년교도소로 가게됩니다.

그렇게 교도소안에서도 똑같이 괴롭힘을 당하던 우솔은 도현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되는데요..

 

 

 

영화를 보고나서 저는 생각보다 너무 잘만든것같아서 너무 놀랬습니다.

웹툰의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보는데 불편한것도 없고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됬달까요

단지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김민석배우도 연기를 아주 잘했지만 우솔역에는 좀더 어리고 왜소해보이는

배우를 했다면 좀더 몰입해서 볼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우솔역이 계속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그부분은 감안 하고서라도

매우 재미있게 감상했던거 같습니다.

웹툰 샤크를 보신분들이라면 꼭 한번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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