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리뷰

 

 

오늘은 영화 마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디즈니플러스에서 드라마 폭군이 나왔는데요 폭군은 영화 마녀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폭군을 보기전에 전에 재미있게 봤던 마녀 시리즈를 전부 볼생각입니다.

오늘은 먼저 제일 처음에 감상한 마녀를 리뷰하려 합니다.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인데요 지금은 유명한 배우 김다미씨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그당시는 크게 인지도가 없던 신인이었고 마녀로 인해서 인기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마녀를 보면서 김다미 배우에게 완전 빠져서 이태원클라스 등 김다미 배우가 나오는 작품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챙겨 봤습니다.

 

 

 

영화 마녀는 어릴적 초능력자를 만들기위해 어린아이들에게 유전자조작을 하는 시설에서 자란 

자윤(김다미)은 어느날 시설을 탈줄하게 되게 산속을 헤매던중 근처에서 목장을 하던 구선생 부부를

만나 함께하게 됩니다.

자윤은 어릴적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로 구 선생 부부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게 되는데요.

그러나 어머니의 병원비와 목장을 운영하기위한 돈이 부족해지자 자윤은 고민끝에 TV오디션 프로그램의 상금을

노리고 거기에 나가게 됩니다.

한편 평화로울것만 같았던 생활도 잠시..자윤이 사는 동네로 수상한 인물들이 접근을 하는데

그 인물들은 바로 어릴적 자윤이 있던 시설사람들이었습니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자윤을 TV프로그램에서 보게되자 다시 자윤을 찾기위해 자윤의

마을주변으로 오게 된것이었는데요

그러면서 행복하기만했던 생활이 부서지며 여러 사건들을 격고 반전이 나오는 스토리였습니다.

2018년도에처음에 봤을때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는데

이번에 다시 또 보니 더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특히 신인시절의 김다미배우의 풋풋함과 신인이라고는 생각이 안될정도의 연기실력을

보면 더욱 몰입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나온 드라마 폭군도 반응이 아주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이번기회에 아직 영화 마녀 안보셨다면 꼭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